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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배달료 인상 배달의민족도?

by 7분 전. 2021. 1. 5.

2021년도 배달료 인상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연말연시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배달료 인상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며칠 전 음식을 주문을 하기 위해서 앱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기존에 주문하던 곳이 배달료가 인상이 된걸 알수 있었습니다.

 

 


결국엔 주문을 하긴 했지만 갑작스러운 배달료 인상에 괜스레 조금 찝찝함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더니 2021년도는 전체적으로 배달료를 인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집합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배달 량이 급증하게 되면서 새해 첫날 2021년 1월 1일부터 배달 대행업체들은 배달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료가 운영 지역에 따라 최소 200원에서 1000원가량 인상될  것이고 
거리와 날씨에  따른 할증 폭도 커집니다.
기본 배달료가 3000원으로 생각했을 때 최대 30% 이상 인상된 셈 입니다

 

 

그렇다면 필자는 이렇게까지 인상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에 배달을 하지 않던 자영업자들도 배달 시장에 뛰어들면서 신규 입점이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에서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인력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는 곧 배달비 경쟁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또한, 겨울철 배달기사 부족 등 같은 플랫폼의 업계가 늘어나면서 생긴 요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배달대행업체들은 배달기사(라이더)를 모집하기 위해 프로모션까지 내세울 정도로 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기요’는 신규 배달원에 최대 20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배민 라이더스’는 신규 배달원 1명당 최대 100만 원의 프로모션 비용을 지급하는 식으로 맞섰습니다
‘생각대로’와’바로고’등 다른 배달대행업체에서도 배달 앱으로 넘어가려는 기사를 막기 위해 배달비를 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결국 배달 업계가 연쇄적으로 배달비가 인상되는 전망입니다

 

 

배달료 인상으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일까?

 

저 질문을 생각해 보았을 때 든 첫 번째 생각은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 2.5단계로 집합 금지령으로 인해서 집에서 배달을 어쩔 수 없이 주문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배달료가 날씨, 심야, 거리 할증이 작용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없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는 음식점의 단골손님 및 손님 관리입니다

 

 

배달료가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떠 안는 곳은 곧 자영업자인 셈입니다
이유는, 배달료를 신경 쓰지 않고 주문을 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반대로 배달료 때문에도 주문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의 한숨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매장 방문도 어려운 상황에서 배달 하나로 매장을 운영해야 하지만 그 조차도 배달료 인상으로 손님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2.5단계가 계속 지속된다면 앞으로 소비자의 부담의 목소리와 자영업자의 곡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코로나19 2.5단계가 계속 지속된다면 앞으로 소비자의 부담의 목소리와 자영업자의 곡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자는 글을 작성하면서 갑작스러운 배달료 인상보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배달대행업체, 자영업자, 소비자 모두 조금씩 양보를 한다면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달료를 인상을 실시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시국엔 꼭 필요료 할 때 배달 주문을 하고 그런 게 아니라면 조금 힘들더라도 포장 주문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필자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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