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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장복골 랍스타, 소고기, 장어까지!

by 7분 전. 2020. 7. 8.

1. 여주 장복골 식당 방문기

 

저는 얼마 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장복골이라는 식당을 다녀왔어요:)

이 식당은 소고기 채끝살, 장어, 조개구이, 조개탕, 랍스타구이 등을 코스요리로 판매하는 곳이였는데, 오늘 여러분들께 다녀온 사진도 보여드리고 정보도 공유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요~


아래 사진은 장복골은 산속에 위치해 있는 식당으로
바로 아래 사진이 제가 촬영 식당으로 올라가는 길목이였어요~


차로 한1-2분 정도 올라갔을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이곳이 바로 장복골 식당이였어요!


식당건물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더니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구비되어 있었답니다ㅎㅎ


바로 밑에서 촬영한 건물 사진입니다!
나무와 비닐을 잘 섞어 만든 구조 건물이였어요!
덕분에 야외 산 경치가 전부 보여 너무 꿀이였답니다:)


이제 식당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저희는 이 곳을 방문하기 전
2인 코스를 예약하고서는 방문하였었는데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이미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있었아요ㅎㅎ

시작부터 너무 로맨틱한 관경이지요!


테이블을 안내 받고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일어났는데 건물 안 주방에서는 아래 사진과 같은 관경이 펼쳐져있더라구요

요리사분들께서 저희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아주 분주하게 움직이져 주시는 중 같아 보였어요ㅎㅎ:)


주방 모습도 잘 보이게 해두셔서 이렇게 한번 찍었는데 정말 깨끗햇어요!

자신이 있으시니ㅋㅋ 이렇게 오픈형으로 해두신 거겠지요~?ㅎㅎ


이제 다시 자리로 돌아가니
본 음식이 나오기 전 기본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스테이크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스테끼 쏘스와 장어와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채썬 생강, 장어소스! 그리고 기본 음식들인 깻잎짱아치부터 고추짱아찌, 샐러드 등등이 나왔구요~

 
그리고 테이블 옆에는 음료와 주류가 가득 담긴 얼음 바구니가 있었는데~

이 바구니는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각 테이블마다 미리 세팅을 해두신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대로 마시고는 나가실때 별로 계산하는 방식이였답니다! 꼭 참고하세요!!:)


드디어 코스요리의 시작인 소고기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코스요리 순서는 소고기 > 장어 > 전복,가리비,새우 > 조개탕 > 랍스타 이렇게 였답니다!


모든 음식은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웬만하면 각 테이블마다 일일히 직접 구워주시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열심히 구워주시더니
어느 덧 아래 사진과같이 잘 익어가고 있었답니다ㅎㅎ


잠시 시간이 흘렀을까요??ㅎㅎ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소고기를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서 냠!냠! 먹었어요ㅋㅋㅋ

맛이그냥 아주ㅋㅋㅋ 입안에서 살살 녹았답니다.
소고기는 진리인가봐요ㅎㅎ

먹다 입이 심심할때쯤이면 아래 사진처럼 같이 구운 양파, 아스파라거스, 감자, 새송이버섯도 같이 곁들어
먹었어요~


이렇게 치즈가 가득 들어간 샐러드도 주셨는데, 고기가 느끼할때쯤마다 샐러드를 앞접시에 덜어 중간중간 먹었구요~


고기를 잘 먹다가 갑자기 외부 경치를 보았는데
역시 산속에 위치한 장소라 그런지..
나무들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감동과 맛을 부르는 경치였어요!

왜인지 비오는 날 오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강력하게 말씀드리지만 내돈내먹 후기입니다ㅋㅋ


소고기를 다 먹으니, 장어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장어는 또 살이 얼마나 두툼한지!
얼마나 깔끔하게 손질되서 나왔는지 기절이엿답니다ㅎㅎ


그럼 맛은 또 어땟을까요??
직원분께서 앞, 뒤, 옆을 골고루 구워주시고는 아래와같이 먹기 좋게 짤라주시고는 한번 더 구워주셨고


완전히 익었을때쯤 고기를 한입에 콱! 넣었고, 앂을때쯤 앞에 있던 지인의 한마디가 들렸습니다.

“이것도 완전 맛잇어!!!”

역시나 장어 또한 소고기만큼 맛이 아주 그냥 일품이였어도 무엇보다 두툼해서 앂히는 식감이 너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는!


장어를 다먹을때쯤 되니
이제 바다에 살고있는 각종 해산물들이 나왔는데요!
굉장히 큰 전복, 가리비, 새우가 2개씩 나왓답니다!


가리비 위에는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와 초장을 뜸뿍 올려주셨네요ㅎㅎ

 

주신 해산물을 다 먹어갈때 쯤!

이때가 정말 딱 배불러요..ㅜ.ㅠ

 

다 맛있기는 한데 너무 배불러서 맛으로 먹는 느낌보다는 하나하나 다 맛보려고 입에 넣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양이 부족하지 않고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코스로는 조개탕을 주셨어요~

 

조개탕에 들어간 조개의 양과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했는데, 음 지금 생각해보아도 대략 조개는 20개 이상이 들어있었구 조개 크기는 최소 엄지손가락 두개 이상이였답니다ㅎㅎ

 

 

칼칼한 조개탕 국물로 속을 다 채웠때쯤

 

드디어 마지막 코스 요리가 나왔어요..!

그 이름하여 대망의 랍스터!!

 

아래 사진 보이시나요?! 저의 같은 경우 사실 랍스타가 종종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라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요~ 맛은 모랄까.. 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갑각류에 살코기 크기만 좀 더 큰 느낌이랄까?

이렇게 맛을 표현하는게 적당하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갑자기 아래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졌어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여주 장복골의 맛평을 해볼게요!

 

에첸슐랭 별 5개중 4.3개!

서비스 별 5개중 4.3개!

 

사실 제가 에첸슐랭을 매길때 별 4개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곳 장복골 식당은 맛도 맛이지만 메뉴 구성부터 식당 위치, 경치, 직원분들의 서비스까지 모든 부분이 부족함 없이 완벽에 가깝다고 느껴졌었기 때문이에요~

 

여주 지역에서 멀리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방문하시려면 마음 먹고 방문하셔야겠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 가보신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이만 인사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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