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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코로나

by 7분 전. 2020. 3. 10.

광명 이케아는 몇 년전 대한민국에 가구 붐을 일으키며 등장한 세계적인 공룡 가구기업입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붐빌지 그리고 영업시간, 주차, 푸드코트, 결제방법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광명이케아의 건물 겉모습이자 이미지의 노란색 부분이 바로 주차장 입구입니다. 

자동차가 줄지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시지요~

 

 

주차장은 이마트, 백화점 또는 패션아울렛과 비슷한 주차장 모습입니다. 저는 P1에 주차하였습니다만, 주차시설은 P1,P2,P3이 있습니다. 주차입구에서 올라가는 방향으로 향하면 P1, 내려가는 방향으로 향하면 P2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이케아 코리아 영업시간은 당분간 변경되었다고합니다.

그 이유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변경일 : 2020년3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영업시간 : 10시30분 ~ 21시00분

해당 영업점 IKEA 전점이라고 합니다.

*IKEA 온라인 쇼핑몰은 정상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모든 관련 문의 - 이케아 고객센터 1670-4532 )

 

 

이제 이케아 광명지점 입구로 입장하여 보겠습니다. (IKEA의 상징색은 역시 파란색과 노란색인 것 같습니다. )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도 전 2층 푸트코트의 메뉴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연어필레 9,900원(Salmon fillet)부터 / 통등심 돈까스 6,900원(Pork cutlet) / 햄 김치볶음밥 3,900원 (Kimchi fried rice with ham) /

 

 

절인 연어 6,900원 (Marinate salmon with avocado and rucola) / 어린이 미트볼 2,900원 (Kids meatball 4pcs)도 전광판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이케아(IKEA) 매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적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전혀 적지 않은 인원들도 매장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거주하시는 지인께 여쭤보니, 평소에 비해 이날이 확실히 적었다고 하기는 하였습니다. 대체 평소에는 얼마나 많은 인원들로 가득한 걸까요..?

 

 

이케아 매장 쇼룸 순서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한개의 층에 전체 쇼룸이 있고 그 쇼룸이 몇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 길을 고객이 쭉 걸어가며 여러 가구 및 침구를 보는 매장입니다.

 

쇼룸파트로는 첫번째 거실부터 시작하여 > 다이닝 > 주방 > 서재 > 침실 > 베란다 수납 > 어린이 이케아 > 이케아 스토리 > 레스토랑&카페 > 테이블웨어 > 주방용품 > 홈텍스타일 > 침구 > 카페트 > 욕실용품 > 생활수납용품 > 조명 > 벽장식, 거울 > 홈데트까지 있으며, 모든 쇼핑을 끝내고는 계산을 하기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개의 층을 내려갑니다.

 

그러면 셀프 서브라는 곳에서 사고자 마음 먹었던 가구 수령하고 알뜰코너를 지나 계산하는 곳에서는 직접 들고온 물품 및 셀프 서브에서 수령한 물품을 계산하면 됩니다. * 참고로 푸드코트는 홈데코 파트의 쇼룸을 빠져나오자마자 셀프 서브 직전구역에 있습니다. 

 

 

다시 쇼룸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역시 알록달록한 색감의 다양한 가구들로 조화롭게 채워져 있네요.

 

 

이제 가구 또는 물품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제품 픽업 장소를 메모해 두세요*

가격표 내용이 잘 나오게 사진을 찍거나 쇼핑 리스트를 만들어 해당 제품의 위치를 찾아주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직접 들고 갈 수 없는 가구들은 각 가구를 자세히 보시면 빨간색깔 표 또는 노란색깔 표가 붙혀져 있습니다. 위 내용은 사진찍거나 이케아에서 구비한 하단의 종이에 가구정보 또는 내용을 기재하시면서 쇼핑을 즐기시고는 계산하는 곳 직전에서 가구를 주문하시면 되시는 것입니다.

 

 

저는 쇼핑을 하다보니 아래 이미지의 분리수거함이 눈에 뗘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4,900원이라는 가격이 적혀있어 저렴하다 생각했건만 아래 왼쪽 이미지의 오른쪽을 보시면 뚜껑은 별매라고합니다. 2,500원이였습니다. 즉 분리수거함 4,900원 + 수거함 뚜껑 2,500원으로 = 1개당 총 7,400원이였습니다.

 

 

이제 모든 쇼핑을 마치고 계산하는 곳으로 가기 직전에 푸드코트가 보이는데 아래 사진이 이케아 푸드코트 사진입니다.

모자이크 처리를해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정말 많은 사람으로 꽉차 있었습니다.

매장 입장 전부터 푸드코트 메뉴들을 홍보하는 여러 전광판을 위에서 보여드렸었습니다.

 

 

이곳을 지나 이제 고른 물품을 결제하고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밑으로 이동합니다.

21-27 셀프 서브구역 그리고 계산하고는 곳과 나가는 곳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셀프 서브 구역입니다. 창고같이 정말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말 수많은 랙들 사이에 다양한 종류의 가구가 쌓여 있었습니다. 쇼륨에서 보신 가구들을 이곳에서 수령해가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택배수령 방법입니다. 1톤차 트럭에 기준으로 배송비 4만9천원이라고 합니다.

(쇼핑카드 4-5개 기준이라고 합니다. )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기를 금액 4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 구매할 경우 한번에 1톤차 트럭에 담긴다고 하였습니다.

(조립이 안된 상태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픽업서비스 또한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직원분께서 주차장까지 들어주는 서비스로 30개에 1만원이라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 또한 참조해주시면 될 것 같으며. 

 

금일 이케아(IKEA) 광명지점 영업시간, 푸드코트, 배송방법 (화물배송) 및 금액, 결제방법, 주차 총정리하며 이만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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